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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스토리/유용한 정보

남성형탈모 m자탈모 때문에 탈모병원을 방문해서 탈모치료 방법과 탈모예방법 그리고 탈모약으로 극복 하려고 합니다.

by 셀프스토리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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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약한 햇빛에만 서 있어도 뜨겁고 바람만 스쳐도 우수수 낙엽 떨어지듯 머리카락 어쩜 좋을까?
맞아요!!. 해가 바뀌면서 불안해져만 바로 저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예전에는 몰랐지만 탈모인들의 고민이 이제는 제 이야기가 되어서 더욱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의사 선생님이 설명해 주신 내용을 우리 같이 한번 공유해 봤으면 합니다.

저의 경우는 남성형 m자탈모가 의심된다고 하시는데요. 아직까지 우려될 만한 상황은 아니어서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유지(?)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남성형 m자탈모는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와 약을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모발이식을 한 후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머리카락이 얻을 수 있지만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탈모처럼 보이지 않을 뿐 탈모는 진행 중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모발이식을 한 머리카락을 제외한 머리카락은 탈모가 진행되어 머리의 테두리만 남는다고 합니다.
남성형 m자탈모는 유전적인 원인과 남성호르몬의 안드로겐이 중요한 인자라고 하는데요. 이해하지 못하는 저를 위해 조금 쉽게 예를 들어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이 있는데 호르몬의 두 가지 종류 중 남성 호르몬 한 가지만 있는 남성일 경우 온몸에 털이 많이 나는 것이고 또 한 가지의 호르몬을 만나면 남성형 탈모 즉 대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탈모머리
남성형 m자탈모의 대표적인 증상은 앞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빠지면서 3자 형태로 뒤쪽으로 후퇴가 되고 정수리 부분 또한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면서 가운데의 머리카락까지 빠져서 가운데 머리카락을 제외하고 테두리 머리카락만 남는다고 합니다.
저 또한 남성형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더 이상 탈모가 진행되지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 꾸준한 관리를 하기 위해 처방 전을 받아 왔는데요.

 

저의 탈모 예방과 탈모치료는 미녹시딜 과 프로페시아 탈모 복용약 두 가지 치료방법으로 처방전을 받아 왔습니다. 오늘부터 치료 방법으로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바로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효과는 3개월 이상 꾸준한 관리를 해야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는 프로페시아 약을 하루에 한알씩 복용하고 있고 미녹시딜은 스포이드로 m자 탈모가 진행 된 곳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자기 전 한 번만 하고 있는데요. 프로페시아 복용약은 m자 탈모가 되는 한 가지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해주는 역할로 머리카락의 영양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공급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의사 선생님의 웃음소리가 이제야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혹시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분들이 계실 거라 생각이 들어 말씀드려 봅니다. 처방된 약과 미녹시딜은 하루에 두 알씩 먹고 하루 종일 탈모 부분에 발라놔도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경우는 없고 혈액에 축적이 되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탈모약을 복용후부터는 주의 사항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프로페시아 복용약은 임산부 , 수유부 , 소아가 있을 경우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고 또한 탈모약을 복용 후부터는 헌혈은 하시면 안 된다고 하니 수혈의 꼭 필요한 분들에게는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