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협착증으로 허리통증 다이어트와 스쿼트를 통해 극복했습니다.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받아 보니 일상생활 중 허리 통증으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현재는 저는 허리 통증이 없어졌는데요. 저 또한 허리협착증으로 고통을 느낀 경험자로써 가볍게 넘어갈 일이 아닌 걸 알게 되었고 저의 대한 경험담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나의 허리통증은 어떻게 괜찮아졌을까?

• 첫 번째 (다이어트)

다이어트 전

저의 허리 통증의 첫 번째 원인을 생각해 보면 잦은 술자리로 인한 늘어난 몸무게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척추에 2번이나 주사를 맞았음에도 잠깐 호전이 있을 뿐 점점 불어나는 뱃살 때문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 통증은 다리까지 전해지면서 심각성을 그때야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후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게 런닝머신에서 가볍게 걷기로 시작해 몸이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서 웨이트까지 하면서 -14kg을 감량했고 현재는 허리 통증의 아픔을 알기에 현재 까지도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자세한 내용은 다이어트 편으로 자세하게 말씀드려 보도록 하고 다이어트로 줄어든 몸무게 때문인지 통증이 무서워 움직이지 못했던 허리를 다이어트 후에는 확실히 가벼워진 몸이되니 활동적인 생활을 할수있게 되고 현재는 허리의 통증도 점점 줄어들게 되습니다. 다이어트 -14kg 기간은 3개월입니다.

 

• 두 번째 (하체운동)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했던 운동이 스쿼트운동인데요. 서론에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에 걷기만 했을 뿐인데도 허리에 통증은 러닝 머신에서부터 시작이 되었고 런닝머신에서 내려 온 이후에는 허리에도 심장이 달린 듯 심장이 뛸 때마다 허리에서도 욱씬 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스쿼트 운동은 혹시나 하는 맘에 허리에 무리가 생기지 않도록 처음에는 빈봉으로만 시작을 했고 몸에 적응이 되는 2주정도까지는 스쿼트 운동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조금씩 적응되면서 자연스럽게 스쿼트 운동 무게도 조금씩 올라가면서 부터는 허리 통증도 자연스럽게 없어지게 되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통증은 없어지는 기간은 1달 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잔통증이 줄어들었고 2개월 정도 되는 시점에서는 통증은 없어졌습니다.

저의 허리 통증이 없어진 이유가 허리 보강운동인 스쿼트 때문인지 다이어트 때문인지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부분이지만 일상생활 조차 어려움이 있었던 제가 다이어트와 스쿼트 운동 2가지를 통해 허리 통증이 없어진 걸 보면 허리 통증에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허리통증으로 힘드신 분들에거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